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입시위주 교육/문제점 (문단 편집) === 사회의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함 === 전술한대로 현재의 시험 제도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음에도, __시험에 합격하여 얻게 되는 직위,권위가 사람을 복종하게 만들어 변화하는__ 시대를 따라가지 못하고 오히려 그 권위를 획득하려 드는 사람들로 인해 사회가 점점 구태의연하게 돌아가게 된다. [[http://www.kisdi.re.kr/kisdi/fp/kr/publication/selectResearch.do?cmd=fpSelectResearch&sMenuType=3&controlNoSer=3&controlNo=7356&langdiv=1|앨빈 토플러]](2001)는 이와 같이 평하였다. 미래의 환경에 보다 잘 준비된 한국의 학생들은 프로그래밍, 수학, 혹은 과학분야에서 보다 많은 교육을 받을 필요가 있다. 하지만 이에 더하여 학생들이 배울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덕목은 비판적 지성을 활용할 방법을 배우는 것, 상징적 모델을 구현하고 조작할 방법을 배우는 것, 그들의 아이디어들을 소통할 방법을 배우는 것,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한 재학습방법들을 익히는 것 등이다. 고도로 경쟁적인 미래 경제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근로자들은 그들의 직무, 그들이 맺고 있는 관계, 그들이 생산하는 제품에 대해 혁신적으로 생각하지 않으면 안된다. 학생들은 보다 다양한 정보와 지식, 보다 다양한 제품들과 서비스, 사람들, 기술들, 아이디어들, 그리고 기회들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학생들은 이에 대하여 현명한 판단을 내릴 수 있어야 한다. 학생이 어떤 일자리에 적성이 맞는 걸 깨달았는데 학부모가 반대할 때에 문제가 된다. 점수에 맞춰서 대학에 가고, 대학에 가서도 적성과 소질을 찾지 못하니까 자아실현의 욕구가 꺾여버리기 때문에 삶의 질이 높아지지 않아서 큰 문제가 된다.초, 중학교 때 적성과 소질을 알게 되고, 특성화고나 예고에 진학하면 좋지만 --그런 덴 부모님이 반대하시는 게 문제지?-- 일반계 고등학교로 가서 적성과 소질을 알게 되면 문제가 된다. 일반계고 진학중이거나 졸업한 위키러는 알 것이다. 일반계 고등학교는 대학 진학을 목표로 공부하는 곳이다. 적성에 맞지도 않는 공부를 하는 것도 괴로워 죽겠는데 담임한테 공부가 안 맞아서 다른 것을 배우겠다고 말해도 그냥 공부나 하라고 잔소리나 할뿐이고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라고 격려해 주는 사람 한 명도 없는 게 현실이다. 그리고 부모님과 갈등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도 각오해야 한다. 그러니 결국 포기하게 마련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